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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철

Dream vividly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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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So so 2008. 10. 15. 09:48

똑같은 잣대로만 들이대는 우리나라... 뭥미

 

이제 슬슬 교육문제가 대두되나보다
웬 일제고사..

내가 이 곳을 떠나고 싶은 이유도 이 한가지..
공부쪽에 흥미 없는 애들은 어떻하라고, 그 대신 창의력 등의 다른 분야에서 앞선 애들을 왜 같은 잣대에 들이미는지..
우리나라는 좋은 컴퓨터의 프로세서 같은 두뇌만 가진 애들만 잘사는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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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 미래에 대한 선택은 언제

뉴스 스크랩
“나, 오늘 사표 쓸까…” 자립과 고립의 기로에 서다
http://zine.media.daum.net/sisain/view.html?=&cpid=131&newsid=20080925095125517&cp=


청소년기에 생각했어야 되지 않나?

청소년기에 자신의 목표와 사회에서 기여할 자리를 찾지 못해,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별 상관없는 대학, 과에 들어가서

이래저래 졸업하고나서 일자리를 찾기위해 또 전체 구직자와들 간의 똑같은 잣대로 경쟁하곤한다.

스펙이 좋아 대기업데 갔어도 자기만족이 되지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중고등학교 때 부지런히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늦더라고 대학교시절, 학생일 때 자기 앞길을 결정하자.

계속해서 떠돌이 인생 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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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은 아내

커피 팩토리라는 곳을 처음 찾아왔다
딱 좋다.. 나에게 
이곳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이곳에서 책을 읽고 있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친구, 연인들끼리 이것저것 이야기하며 떠드는 모습과 소리에
나도 내 아내와 이곳에 와서 친구처럼 떠들고 즐겁게 이야기하면 좋겠다.. 라고
편하고 좋고 사랑하는 아내지만 결혼한지 2년 가까이 되니 너무 편해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그냥 떠들고 웃고, 마치 친구처럼 지내본 적이 오래인것 같다

"친구같은 아내"
너무 잊고 지낸 것 같다.


내가 읽고 있었던 책은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편하게 즐기며... 
한번 연애시절로 돌아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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