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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철

Dream vividly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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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happy 2011. 10. 12. 12:57

하나는 "꿈", 또하나는 "악착같음"

20세에 '공부가 가장 쉬었어요'라는 채을 쓰고 서울대 법대에 수석합격한 장승수 변호사.


이 기사를 보고 인상깊었던 2가지 적어봤습니다.

하나는 "꿈", 또하나는 "악착같음"

꿈.
"꿈만으로는 왜 안되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하는 진짜 꿈이 없기 때문아닌가?"
('개천에서 용나기가 어려워졌다'는 말에 대해)

악착같음.
"공부할 때와 똑같습니다. 출근해서 딱 1초도 딴짓 안하고 일만합니다. 점심도 30분만 먹고 담배 피울 때도 사건생각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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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0. 10. 5. 10:10

치과에서 HIV 조기 진단

치과 '에이즈 조기진단' 기준 마련됐다
질병관리본부, 치과에서 AIDS 등의 조기진단 기준 마련 연구 용역 발표…인권단체들 반발
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52


위 기사는 앞으로 치과에서 에이즈 검사가 이루어 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기사입니다.

얼마 전 치과에서 근무하는 후배가 있어 혹시 부주의 할 경우에 HIV에 감염될 수도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든 적이 있었고 실제로 문의를 해 온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HIV감염인이 치과치료를 받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위와 같은 기사가 있어서 생각해봤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주한 '치과에서 AIDS등의 조기진단을 위한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에서는 '정확한 HIV검사를 위한 가이드라인과 HIV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한 치과진료 지침 등'이 담겨져 있으며, 그리고 이 연구는 치과의사가 HIV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HIV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한 치료지침, HIV감염인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감염인 보호대책, 의료전달체계 구축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조기진단에 대한 HIV감염인 인권단체들 등 시민단체들이 우려하는 것은 개인의 정보보호 문제, 치과치료에 대한 접근성 악화, 신규양성자에 대한 상담과 관리의 중요성, 사적의료체계에 떠넘기는 공적 책임성의 문제입니다.

현재 상태로는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으며 앞으로 이해관계자간에 개선할 점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HIV감염인은 치과에서 진료를 받는데 꺼리낌이 없을 수도 있지만, 자신을 노출해야 한다는 강제성이 요구되어 치과에 갈 수 없게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치과에서 기존 HIV감염인과 초기 정신적 충격이 큰 신규양성자에 대한 상담과 후속조치가 충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
또한 치과 의료진은 안전한 치과치료를 할 수 있게 되어 HIV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지만 혹여 HIV감염인에 대해서 진료거부를 하는 의료진도 생길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법적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인, 즉 비감염인은 자신이 HIV검사를 받을 수 있는 접근성이 높아지지만 만약 양성일 경우 이후 자신이 받게되는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의료진이 비감염인에게 신뢰와 믿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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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happy 2010. 9. 14. 23:51

Balance your life

지금 자신이 너무 분주하다고 느낀다면, 잠시 일손을 멈추고 생각해보라.. (중략).. 
이것을 직접 체험한 우리 부부는 건강한 몸과 영혼, 균형있는 생활을 하려고 노력한다.
From the BOOK "유쾌한 학교, 행복한 아이들"

위의 이야기에서 부부는 쉴새 없이 학교를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오다가 몸에 병이 생겨서 크게 힘들었던 것 때문에 위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몸와 영혼, 둘 사이에 균형을 맞추라는 이야기이다. 너무 일에 신경쓰고 욕심이 있어서 자신의 육체를 신경쓰지 못하고 영혼의 안식을 위해 쉼을 가지지 않고 살아간다면 멀지 않아 몸이든 정신이든 문제가 될 것 같다. 항상 균형있게 몸과 영혼을 을 쉴 수 있게 하는 것도 멀리 내다보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전제조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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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 2010. 9. 14. 23:43

자기주도형 시간관리의 필요성을 미리 알고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관리에 대한 이야기...
(중간생략)
이렇게 낭비되는 시간을 계산해보니, 일주일에 약 20시간에서 30시간 정도가 되었다. 
한 학년이 10개월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그 중에서 약 한 달 반 정도를 허송세월로 보낸다는 얘기였다. 
자신이 허비하는 시간을 직접 계산해 본 학생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그때부터 진지한 자세로 시간 관리 훈련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From the BOOK "유쾌한 학교, 행복한 아이들"


위의 이야기는 중고등학생이 주중에 학교가 끝난 후 집에 와서 대충대충 공부하는 2시간과 아무 계획없이 허비하는 주말시간에 대해서 계산을 해보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난 나중에 내 자녀는 기숙사가 있고 미국식 학제를 따르는 기독교 학교에 보낼 생각이다. 왜냐하면 평소에 자신의 행동에 따라 - 공부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하는 것들이 점수로 부여되어 성적에 +/- 되기 때문 - 성적을 받게되고, 성적이 않좋으면 좋은 대학에 못가거나 유급을 당하거나 심한 경우 퇴학을 당할 수도 있게 되는 결과를 자신이 책임지기 때문이다. 
또다른 이유는 기숙사 생활을 함으로서 학교 공부 이외의 시간에 학교에서 내주는 단기간 또는 장기간 프로젝트성 숙제 및 개인공부, 체력관리 등을 자신이 시간관리를 해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연습을 하고 배울 수 있어서이다. 집에서 매일 부모님 품안에 있으면 자기에게 주어지는 모든 환경들이 자신의 힘이 아닌 부모님의 힘에 의해 바뀌게 되고, 또한 이를 파악하거나 판단할 수가 잘 없을 것이며, 이에대해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저절로 주어지는 환경속에 생각없이 살게되어도 자신에게 별 달라지는 것이 없이 무리없이 시간이 흘러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미국식 학제를 따르기 때문에 선생님 및 학생들이 모두 영어로 수업하고 생활하므로 졸업하면 2개국어는 분명히 가능하기에 일반 학교를 다닌 학생들에 비해서 월등히 자신의 꿈을 펼칠 분야가 넓어질 것이 분명하다. 고등학교 졸업하고도 영어회화가 안되서 또 사립학원에 돈을 지불해가며 영어를 배워야 하기에 이에 투자해야되는 돈과 시간이 불가피하기도 하고 이렇게 학원다닌다고 살아있는 영어를 하기에도 확실하지 않다.

아뭏튼 시간관리는 이렇게 중요하므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매일 우선순위에 따라 하루 일정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을 습관화 하기위해 노력해야하는 것이 당연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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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 2010. 9. 14. 23:26

남을 배려하고 섬기는 경험

남을 배려하고 섬기는 경험을 쌓을수록 학생들은 내면의 자기중심적 성향을 다룰 수 있게 된다.
From the BOOK "유쾌한 학교, 행복한 아이들" written by 제이슨 송

여러가지 남을 배려하고 섬기는 활동들을 통해 관계를 알게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되고 나만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에서 한걸을 물러나와 바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내가 최고이어야 되고,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필요한 것이 먼저 채워져야 하며, 남은 잘 생각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조금씩 버릴 수 있거나 빈도가 낮아져 가끔씩 생각하게 되겠지. 
참 청소년기에는 공부말고, 지식말고 배울 것이 참 많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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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 2010. 9. 14. 23:20

직업을 선택하는 법 중 고민해야 되는 것 - 기독교 관점에서

미국의 NCA라는 학교에서 직업을 선택하기 앞서 이 내용을 먼저 가르친다고 한다.

"직업이나 직장을 목표로 공부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찾아 계발하겨 부르심을 성취하라고 가르친다. 수입과 경제적 안정, 사회적 평판이 아닌 '과연 이 길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수 있는 일인가'를 고민하도록 돕는다"
From the BOOK "유쾌한 학교, 행복한 아이들"

무엇을 하며 살아가는 것 보다는 어떻게 살 건인지를 고민하는 게 먼저라는 이야기 같다.
자신의 달란트가 뭔지 아는 것도 중요하고. 

나도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고민해야겠지...후회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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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 2010. 9. 14. 23:13

좋은 친구가 되는 법

"유쾌한 학교 행복한 아이들" (저, 제이슨 송)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NCA라를 학교가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 중에서 '좋은 친구가 되는 법'이 있답니다.

1. 친구를 인격적으로 대하고 존중하라.(마 22:39)
2. 심는 대로 거누든 성경의 원리대로, 대접받고 싶은 대로 먼저 대접하라.(갈 6:7, 마 7:12)
3. 친구를 비하하지 마라.
4. 선후배 관계도 잘 가꾸어 가라.
5. 잘못을 지적해 줄 수 있는 정직과 신뢰를 관계의 중심에 세워라.
6. 손해를 보더라도 우정을 선택하라.

이 중에서 나한테 필요한 것은 2번에서의 '대접받고 싶은 대로 먼저 대접하라'는 것과 5번 ' 잘못을 지적해 줄 수 있는 관계', 그리고 6번 '손해를 보더라도 우정을 선택하라' 였습니다.
내가 받고 싶은 대로 먼저 친구에게 해주고, 서로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더라고 서로 기분이 상하지 않고 우정을 지켜나갈 수 있는 관계, 내가 조금 밑지는 장사를 하더라도 손해보더라고 친구를 먼저 위하는 마음자세가 부족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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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 2010. 9. 10. 18:33

시간관리에서 중요한 2가지

시간관리를 잘 못하면 조급하고 항상 불안하지만, 시간관리에 성공하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

먼저 우선순위를 두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해서 먼저 해야할 것을 알아야 한다.
"꼭 해야할 일(중요한 일)과 사람을 조급하게 만드는 일(겉으로는 중요해보이나 그렇지 못한 일)을 분별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고 '유쾌한 학교,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책을 쓴 제이슨 송은 이야기했다.

그리고 두번째는 꼭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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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야기 2010. 8. 27. 18:18

여자는 취하는게 아니라 알아가는 것입니다.

최초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시고 이후 하와를 지으실 때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베필을 지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넵킨전도, True Story"를 지은 James Jeoung 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돕는 베필'의 의미는 히브리어로 '구원하다'와 '강하다'의 뜻을 지닌 두 단어의 합성어이며, 즉 하나님은 여자를 아주 중요하고 권위있는 존재로 여기셨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를 알 수 있는 것 중에 창세기 4:1에서 아담이 하와와 동침했다고 할 때 이 의미가 히브리어로는 '알았다' 즉 친밀감 - 상대방을 이용하지 않으면서도 가까이하는 것을 알아가는 단어였다고 합니다.
단지 타락이후에 여자가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아내를 다스리게 되었으며, 창세기 6:2에 보면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을 때 상대방을 아는게 아니라 취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한때 돕는 베필이었던 여성들이 장신구나 그림자로(라멕의 아내인 아다와 씰라의 이름의미가 당신구, 그림자였다고 합니다) 전락하여 남자들에게 취함을 당하는 꼴이 된다고 말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를 대할 때는 함부로 하지말고 하나님이 창조하셨을 때 본래 의도처럼 서로를 인정하고 축복하는 동등한 관계로 대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안그랬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책을 통해 여자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깊은 생각을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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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야기 2010. 8. 27. 17:41

사랑을 줄지언정 받는 것을 강요하며 안됩니다. - 자유의지에 대해

'자유의지'에 대해서 James Jeoung는 쓴 '냅킨전도(True Story)'에서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문요약-
하나님이 우리에게 엄청난 권한을 주셨는데, 선을 통해서 복을 받든 악을 택해서 저주를 받든 그것은 우리의 권한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에 비유해서 이야기하자면,
사랑에 빠진 사람은 상대방이 늘 잘 되길 바라며 상대방을 돕는 일이라면 물불을 안가리고 합니다. 다만 대가로 바라는 것은 오로지 상대방의 사랑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랑을 강요할 수는 없죠. 아무리 상대방을 많이 사랑한다고 해도 상대방이 나를 강제로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나를 사랑해주기를 바라며 기다리는 거죠.
하나님도 나에게 강제로 어떤 것을 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감동하게, 즉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감동을 받아서 자신을 사랑하길 기대하실 뿐입니다.
우리의 자유의지를 침범하시지 않죠. 그렇지 않다면 우리를 사랑한다고 하기보다는 조정한다는 말이 맞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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