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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철

Dream vividly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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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2009. 7. 1. 22:34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2 (저자 유기성)

하지만 새롭게 살아보려고 마음다짐을 하지만 매일 짓게되는 죄로 인해 고민하고 자책감이 들곤 한다.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내 죄가 사해졌다면 그냥 계속 죄를 지어도 괜찮은건지, 아니 이러면 안될 것 같은데 어찌해야될지.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우리의 내적 죄성을 없애기 위해 성결의 은혜를 예비해주셨다고 한다. 이것이 회개의 복음이다.
만일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한일서1장9절)

내 삶에 나타나는 결과물들, 일이 잘 안되거나 생활하는데 문제들이 자꾸 생기는 것 같다면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물어봐야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에게 회개하지 않은죄가 있는지.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요한계시록2장5절)
(NIV) Remember the height from which you have fallen! Repent and do the things you did at first. If you do not repent, I will come to you and remove your lampstand from its place.

그런데 우리가 회개를 계속해도 죄를 짓는다. 그래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회개하는 우리들의 죄를 사해주신다. 도대체 난 어떻게 하란말인가? 계속해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있었다.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라는 것이다.진짜 회개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라는 것이다. 내가 용서받았기에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나는 내게 정말 소중한 것을 잊고 사는것은 아닐까? 과연 내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자기 죽음을 의식하는 사람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지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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