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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철

Dream vividly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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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happy 2010. 5. 26. 22:11

혼자 VS 우리, 힘들고 어려울 때 혼자이신가요?

평소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보통 어떻게 할까? 보통 내가 나의 힘으로 이겨보고 해결해 보려고 노력한다.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고 잘 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일은 서로 도움을 청하고 도와주는 것들이 많아야 순조롭게 잘 이루어진다.
어떤 분은 이렇게 이야기 했다. 아마 증권사에 다니시는 분 같다. "혼자 잘난 맛에 일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서로 이야기하고 도우면서 해야 오래간다"
혼자서 무엇이든지 하면 금방 지치기 마련이다. 내가 힘들 때 옆에서 붙들어 주고 앞서가주는 사람이 있어야 오랫동안 어려운 일 이겨내며 꾸준히 할 수 있다. 또한 나도 동역자를 도와줄 수도 있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내가 모든 것을 잘할 수도 없는 것이 요즘 시대의 특징이다. 분야가 너무 많고 다양해서 모든 분야를 한 개인이 잘 할 수도 없으며, 한 분야를 잘하기 위해서 그것에 대해서만 전문가가 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의 것을 알아야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Rick Warren '목사님은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하나님이 우리가 시험을 이기도록 도와주려고 기다리고 계신다면 왜 우리는 더 그분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까?
때때로우리는 도움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시험에 빠진다. 그 순간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무엇이 더 좋은지를 하나님보다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힘이 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거나, 아니 보통 일상 가운데에서도 서로 용기를 주며 도와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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