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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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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야기 2009. 12. 14. 13:16

여호야다의 신실함

역대하 23장의 내용입니다.  
 
여호야다가 요아스를 왕으로 세운다.
하나님의 성전을 레위사람들과 제사장들로 하나님의 성전을 지키게 하고,
대적했던 아달랴를 성전 밖에서 죽였으며, 우상인 바알 신전을 허물고 우상들을 깨뜨리고 바알 제사장 맛단을 죽였다. 그 후 여호와의 성전을 지키는 일을 레위사람들인 제사장에게 맡겼다. (역대하 23장)


여호야다의 신실함이 참으로 본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아스의 시대를 모든 사람이 다윗왕조가 멸절돼 하나님의 약속이 소멸되었다고 생각하는 암흑의 시기라고 합니다. 이런 시기에 여호야다는 어린 왕을 - 7살에 왕으로 즉위 - 성전에서 돌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게리 인리그/트리니티복음주의자유교회 담임목사)

이렇게 귀하게 자란 요아스 왕은 안타깝게도 유다 8대 손이며, 여호야다가 살아있을 때에는 왕으로서 잘 하다가, 그가 죽고난 후에는 우상을 섬겼다고 합니다. (참고 : http://ko.wikipedia.org/wiki/요아스_(유다_왕국) )


궁금한 점은 요아스의 전 왕이 아달랴라고 합니다. 이 두사람의 관계가 궁금해집니다. 아직 전 이야기를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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