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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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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야기 2010. 1. 28. 06:07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율법은 죄를 알게하는 도구입니다. 그래서 선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죄를 짓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나니.. - 로마서 7:7


그러나 내가 하고 있는 행동 중에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알게 하며, 심지어는 죄를 짓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도 합니다.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 로마서 7:8


그렇다면 왜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인간에게는 선과 악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속에 있는 죄가 원하지 않은 것을 하게 합니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로마서 7:16-17


내 마음은 그럴 생각이 없으나 내 몸이 죄의 법을 따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니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로마서 7:24]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 로마서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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